캔자스(Kansas) 전작 수집 완료 초읽기

국내에선 어쿠스틱 록 발라드 'Dust In The Wind', 전형적인 하드-록 넘버 'Carry On Wayward Son' 정도 외엔 별다른 사랑을 받지 못했던 캔자스.

바이올린을 밴드의 정규 편성으로 도입, 전형적인 아메리칸 록+브리티시 프로그레시브 록의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1970년대, 이합 집산의 혼란기를 겪으며 AOR 사운드로 변모했던 1980년대 이후...제법 많은 음반들이 국내에도 소개되었지만 인기나 관심과는 거리가 먼게 사실입니다.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선 무척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꾸준히 Kansas의 CD를 모으기 시작했는데...이제 9시즌 만에 딱 한장 ([Somewhere to Elsewhere ])을 제외한 모든 스튜디오 음반 모으기 성공...(주요 라이브 음반, 히트곡 모음집들도 대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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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sas Discography]
*** Studio Albums ***
1974 Kansas (라이센스)
1975 Song for America  (수입)
1975 Masque (수입 - 2001년 리마스터링)
1976 Leftoverture (수입 - 2001년 리마스터링)
1977 Point of Know Return  (수입 - 2001년 리마스터링)
1979 Monolith (수입)
1980 Audio-Visions (수입)
1982 Vinyl Confessions (라이센스 LP)
1983 Drastic Measures (라이센스 LP)
1986 Power  (수입)
1988 In the Spirit of Things (수입)
1995 Freaks of Nature (수입)
1998 Always Never the Same (라이센스)
2000 Somewhere to Elsewhere (미구입)

1978 Two For The Show (Live, 수입, 2008년 2디스크 리마스터링 등 총2종류)
2002 Extended Versions : Encore Collection (Live, 수입)
2001 Definitive Collection (컴필레이션, 수입)
2002 Ultimate Kansas (컴필레이션, 라이센스 2CD)
2002 Device Voice Drums (라이브, 라이센스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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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로만 있는 두장의 음반 [Vinyl Confession](1982년), [Drastic Measures](1983년)....미국에선 1996년 CD화되었지만 현재는 절판('Out of Print')된 상태라 구입이 아직 요원합니다. 

- 한장의 CD는 팀의 주요 히트곡을 작곡했던 기타리스트 겸 키보디스트 케리 립그렌(Kerry Livgren)의 1989년 솔로작 [One of Several Possible Musiks](1996년 재발매반)입니다.

Posted by jazzkid

2009/02/21 20:56 2009/02/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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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음악의 인기순위 지표를 대표하는 빌보드紙의 Hot 100 차트가 지난 8월로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특집호가 지난 9월20일자로 발행)

50주년 특집호에는 재밌는 순위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그중 Hot100차트를 빛낸 명곡 100곡을 순위로 매긴 "Hot 100's Hottest 100"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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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 Joy To The World
by 쓰리 독 나이트 (Three Dog Night)

'Joy To The World'는 국내 올드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70년대의 인기 7인조 록밴드 쓰리 독 나이트의 두번째 넘버원 히트곡입니다 (1971년 4월 17일 부터 6주간 1위)

1968년 데뷔 이래 1976년 해산할때까지 11곡의 Top 10 히트곡을 배출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주로 기존에 발표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외부 작곡가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활동한 탓에 비평가들로 부턴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팀이 쓰리 독 나이트였습니다.  (앨범보단 싱글 지향, 연주보단 3명의 보컬리스트를 앞세운 하모니를 강조한 음악이라는 점도 한몫....)

(주요 히트곡)  "Eli's Coming" (로라 니로 원곡)
"Mama Told Me Not to Come" (랜디 뉴먼 원곡)
"Try a Little Tenderness" (오티스 레딩의 히트곡)
"An Old Fashioned Love Song" (폴 윌리엄스 작곡)
'The Show Must Go On" (레오 세이어 원곡)

그들의 정규 4집 [Naturally](1971년)에 수록된 'Joy To The World' 역시 그들의 오리지널 곡은 아닌, 호이트 액스턴(Hoyt Axton)(#)이란 싱어송라이터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일렉트릭 피아노의 경쾌한 반주와 특유의 보컬 코러스가 돋보였던 이 곡은 그해 연말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모으게 됩니다.

[뮤직비디오 보기]
http://kr.youtube.com/watch?v=dFypAB7nYGA

(주 #) 호이트 액스턴은 자신의 이름으로 인기를 얻는 곡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유명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하면서 작곡가로서 히트를 기록합니다. 
"Greenback Dollar" (킹스턴 트리오)
"No-No Song" (링고 스타)
"Joy To The World" (쓰리 독 나이트)

Posted by jazzkid

2008/11/01 22:48 2008/11/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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