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Machine Messiah (10:27)
2. White Car (1:21)
3. Does It Really Happen ? (6:35)
4. Into The Lens (8:32)
5. Run Though The Light (4:42)
6. Tempus Fugit (5:21)
7. Into The Lens (I Am A Camera) (Single Version) (3:47)
8. Run Through The Light (Single Version) (4:31)
9. Have We Really Got To Go Through This (Previously Unissued) (3:43)
10. Song No. 4 (Satellite) (Previously Unissued) (7:31)
11. Tempus Fugit (Previously Unissued Tracking Session) (5:39)
12. White Car (Previously Unissued Tracking Session) (1:11)
13. Dancing Through The Light (Previously Unissued) (3:16) **
14. Golden Age (Previously Unissued) (5:57) **
15. In The Tower (Previously Unissued) (2:54) **
16. Friend Of A Friend (Previously Unissued) (3:38) **
명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의 저주받은 걸작. (얼마전 리마스터링+보너스 트랙 포함 재발매)
대곡 'Machine Messiah', 후일 버글스에 의해 'I Am A Camera'로 재발표되는 'Into The Lens', 리드미컬한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인 'Tempus Fugit' 등 6곡 외에 편집 버전, 데모 버전 등 원래 수록곡보다 더 많은 분량의 보너스트랙이 담겨져 있습니다.
- 원래 1979년 릭 웨이크먼이 돌아오고 퀸(Queen)의 프로듀서인 로이 토마스-베이커의 지휘 아해 새로운 음반 제작에 돌입합니다만 멤버들간의 마찰로 인해 존 앤더슨-릭 웨이크먼이 탈퇴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의 레코딩이 바로 13~16번 트랙입니다)
이들의 공백을 버글스의 두 멤버가 메우게 되었고 예스는 음반 발매와 함께 대규모 순회공연에 돌입합니다.
변화된 사운드를 받아들인 미국팬들과는 달리, 기존 영국팬들은 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달가워하지 않았는지 나름대로 성공적인 미국 공연에 비해 고향 영국에서는 '파리 날리는' 공연 티켓 판매로 부진을 겪게되자 결국 예스는 팀 해체를 선언합니다.
스티브 하우는 1982년 제프리 다운스, 칼 파머, 존 웨튼과 더불어 아시아 (Asia)를 결성하고 (중간에 버글스의 2집이 공개) 잔여 멤버들은 여러 우여곡절 끝에 존 앤더슨의 컴백 + 트레버 라빈(기타) 등이 참여한 [90125](1983년, 트레버 혼이 프로듀싱)으로 재결성, 음악계로 돌아옵니다.
- 팀 해산 후 알란 화이트, 크리스 스콰이어, 그리고 지미 페이지 (레드 제플린)이 함께 XYZ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만 음반 제작으로 이어지는데엔 실패합니다. 화이트와 스콰이어는 이어 남아공 출신의 기타리스트 트레버 라빈과 새로운 프로젝트인 Cinema를 출범 시키며 레코딩에 들어갑니다. (이때 녹음된 'Make It Easy'는 후일 박스세트 [Yesyears]에 수록)
결국 존 앤더슨이 복귀한 예스는 원년 키보디스트 토니 케이를 추가한 라인업으로 재결성이 됩니다. (원래 U.K. 출신의 에디 잡슨이 있었지만 일찍 팀을 떠나 정식 레코딩으로 연결되지는 못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곡들을 라이브에서 연주하지만 유독 이 음반 수록곡들은 좀처럼 들을 수가 없으니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Posted by jazzkid
프로그레시브 록 (Progressive Rock) 또는 아트록 (Art Rock)을 진보적인 사운드와 실험정신으로 무장된 록 음악이라고 정의한다면 듣기 쉬운 멜로디와 대중성을 겸비한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The Alan Parsons Project)는 이러한 장르 구분에 위배되는 팀일 것이다.
대망의 80년대. 이들에게 전세계적인 명성을 안겨다준 음반이 잇달아 발표된다. 명곡 Time (빌보드 싱글 차트 15위), 레니 자카텍 (Lenny Zakatek)이 리드 보컬을 맡은 Games People Play (16위)가 수록된 5집 The Turn Of A Friendly Card (1980년.앨범 차트 13위)와 프로젝트 최고의 히트곡 Eye In The Sky (3위), 콜린 블런스턴 (Colin Blunstone)의 보컬, 멜 콜린즈 (Mel Collins. 前 킹 크림슨 King Crimson, 캐멀)의 색소폰 연주가 매력적인 발라드 Old And Wise 가 국내에서 크게 사랑받은 6집 Eye In The Sky (1982년. 차트 7위)로 최고의 시절을 보내게 된다.
에릭 울프슨이 뮤지컬로 음악적 방향을 바꾸면서 프로이디아나 (Freudiana), 갬블러 (Gambler, 국내 초연시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도...) 등의 창작활동을 위해 팀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듀오 형태의 프로젝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모한 알란 파슨스는 크리스 톰슨 (Chris Thompson, 前 맨프레드 맨스 어쓰 밴드 Manfred Manns Earth Band) 데이빗 팩 (David Pack, 앰브로시아), 에릭 스튜어트 (Eric Stewart, 前 텐 씨씨 10 CC), 크리스토퍼 크로스 (Christopher Cross)등의 유명 뮤지션을 세션 보컬로 기용하여 Try Anything Once (1993년), The Very Best Live (1995년. 첫번째 라이브 앨범), On Air (1996년), Time Machine (1999년)로 현재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튜디오의 마법사라는 애칭처럼 알란 파슨스는 앞선 감각으로 곡의 분위기에 맞게 여러 악기와 효과음을 적절히 사용하였고 때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웅장함을 자아내며 일렉트로닉 팝, 어덜트 뮤직 같은 다양한 스타일과 컨셉트를 담은 생명력 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